Posted on 2014. 12. 24.


이마트 창동점 주부봉사단이 나섰다!
“어르신들의 쾌적하고 건강한 쉼터 조성” 앞장

 

이마트 창동점 주부 봉사단은 지난 14일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방학3동에 위치한 원당경로당을 찾아 노후화된 방과 주방을 리모델링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먼저 전문적 기술을 요하는 부분들은 희망집수리 봉사단(단장 윤종석)과 함께 하거나 다른 봉사단의 협조를 받아 수리를 진행했으며, 여러 봉사단이 협력하며 이웃을 돕는 모습에서 어르신들은 추운 겨울날 따뜻한 위로를 받을 수 있었다. 

이번 리모델링으로 어르신들이 즐겨 찾는 방과 음식을 하는 주방은 쾌적하고 깨끗한 모습으로 변모했다.

특히, 이마트 창동점 주부봉사단은 이외에도 여름에는 홀몸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 나눔, 케이크 만들기 자원봉사 등 다양한 자원봉사를 지속적으로 해오며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자원봉사팀장은 “우리 구 재정이 어려워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기 어려웠는데 이렇게 봉사단에서 나서주어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쾌적한 경로당에서 지낼 수 있게 됐다”며 “후원금을 통해 자재를 사고 직접 노력봉사까지 해준 이마트 창동점 주부봉사단에 매우 감사하다”고 전했다.

유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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