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5. 01. 15.


새누리당 강북갑 당원협의회 ‘신년인사회’ 개최
“2015년 강북구민을 위해 일 하겠다”

새누리당 강북갑 당원협의회(위원장 정양석)는 지난 9일 오후 2015년 새해를 맞아 당협사무소에서 ‘새누리당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이날 정양석 위원장을 비롯해 이복근·이성희 서울시의원, 장동우·유인애·김명숙·한동진·이정식 강북구의회 의원, 전 강북구의원, 당협위원회 고문단, 당직자, 당원들이 참석해 2015년 새해를 맞아 필승과 발전을 기원하며 새해 떡 컷팅과 건배제의 등을 하며 신년인사회는 대성황을 이뤘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김명숙 의원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특히 한상운 노인회장, 김기성 전 서울시의회 의장, 안종만 고문 등이 참석해 올해 내실과 충실한 준비를 갖춰 내년 총선에서 승리를 할 수 있는 새누리당이 되자는 내용의 신년덕담을 나누기도 했다.

이어 이복근 시의원과 이성희 시의원은 지난해 연말 예산안 심의에 나서 강북구를 위해 많은 예산을 배정했다는 점을 강조하고 “강북구 발전을 위해서는 여야가 따로 없다”며 “앞으로도 강북구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과 지역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정양석 위원장은 “지난 선거에서 새누리당이 서울시장과 구청장 후보가 떨어지는 등 실패의 일부분도 있었지만 우리에게는 두 분의 시의원이 당당하게 당선돼 진짜 실력이 있다는 걸 보여줬다”며 “두 분의 서울시의원이 시의회에 입성 이후 스스로 일하고 노력하며 일로서 인정을 받아 그 결과가 강북구에 큰 예산을 확보해 큰 성과를 거뒀다”고 강조했다.

또한, “올 한해도 제대로 일할 수 있는 사람들이 제대로 일할 수 있도록 당원들과 지역주민들을 모시고 함께하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일할 기회를 줬던 만큼 올 한해도 여기 있는 선출직 의원들과 함께 열심히 뛰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북구 새누리당 의원은 서울시의원 2명(이복근·이성희)과 강북구의원 5명(장동우·유인애·김명숙·한동진·이정식)이 구민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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