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5. 01. 15.


​특권 없는 깨끗한 정치 실현할 것!

존경하고 사랑하는 강북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유대운입니다.

2015년 새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푸른 양의 기운을 받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저는 지난 한 해도 특권 없는 깨끗한 정치를 실천했습니다. 국회의원의 특권 내려놓기에 앞장섰습니다. 의원총회와 본회의 대정부질문을 통해 끝까지 의원연금 폐지를 주장했고, 결국 국회의원의 연금은 폐지되었습니다.

저에게 보내주신 성원과 사랑에 힘입어 140억원의 국비와 주택 공사의 예산을 확보하였으며, 시의원들과의 협업으로 교육비와 시비 예산 120억원을 확보하여 강북구 관내 각종 사업에 사용하도록 하였습니다. 저는 오직 국민만 바라보며 생활정치, 민생정치, 현장정치의 실천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단되었던 ‘우이-신설 경전철’의 공사재개를 이끌어냈고, ‘북서울 꿈의 숲’ 서문앞 음식물 쓰레기 적환장 문제에 대해서도 국정감사를 통해 해결약속을 받아냈습니다.

국회의원 300명 중 의정활동 5위로 헌정대상을 수상했고,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전국 270개 시민단체 모니터단에서 선정하는 국정감사 우수의원상과 새정치민주연합에서 수상하는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습니다. 전국지역신문 선정 의정대상과 모범국회의원상을 포함하여 19대 국회에서 정책과 의정활동으로 7개의 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모든 영광을 강북구민께 돌립니다. 오직 국민만을 바라보며, 생활정치, 민생정치, 현장정치 실천에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생각하며, 더 잘하라는 채찍질로 받아들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본회의와 상임위에 100% 출석하며 기본에 충실해 왔습니다. 무보수 명예직이었던 초대 강북구의원과 3번의 서울시의원 13년 동안 그리고 현재까지도 관광성 해외여행을 개인적으로 단 한 차례도 가지 않았고 국회의원 특권의 상징인 관용여권조차 없습니다. 새해에도 특권 없는 깨끗한 정치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강북구의 충직한 일꾼으로서 깨끗하고 성실한 정치로 보답하겠습니다.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늘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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