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5. 01. 15.
"더 자주 뵙고 더 많이 듣고 더 뛰겠습니다"
강북구민 여러분! 2015년 새해를 맞아 새해 인사드립니다.
청양의 해인 올해는 지난해 겪은 어려움을 다 떨쳐내고 강북구민 모두가 건강하고 힘찬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2014년 지난해를 돌이켜보면 아쉬움이 많습니다. 저와 새누리당에 과분한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셨지만 저희들의 노력부족으로 지난 6.4지방선거에서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습니다.
구민여러분의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더 반성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새누리당에 주신 민심의 회초리 속에서도 서울시의원선거에서 이복근, 이성희 의원을 당선시켜주신데 감사드립니다. 저와 새누리당 소속 이복근·이성희 시의원, 장동우·유인애·김명숙 강북구의원 모두는 일할 기회를 주신데 보답하기 위해서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이를 위해 저와 새누리당 시·구의원은 지난해 ‘6월 당선자대회’를 갖고 열심히 일할 것을 구민여러분 앞에 약속하였으며 10월에는 첫 ‘합동의정보고회’를 가졌습니다.
학교를 방문하고, 어려운 복지시설을 지원하며 강북구를 위해 어떤 예산과 정책이 필요한지를 파악하기위해 강북구 국공립어린이집 간담회(7월11일), 강북구 관광활성화 간담회(8월29일), 강북구 복지정책 간담회(9월10일), 북한산국립공원과 간담회(10월8일), 강북구 예산정책 간담회(10월17일), 문화예술정책 간담회(10월21일), 민간어린이집 원장 간담회(10월22일), 외식업 활성화 대책 간담회(12월7일) 등을 수차례의 정책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를 토대로 이복근·이성희 두 서울시의원은 강북구를 위해 250억원이 넘는 예산을 따오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8월에는 부족한 제가 새누리당 제2사무부총장으로 임명받아 정치 발전을 위해 일하게 되었습니다. 사무부총장은 김무성 당대표와 이군현 사무총장을 보좌하여 새누리당의 조직과 운영을 맡는 중책입니다.
바쁜 당 회의 참석으로 지역행사에 가뵙지 못한 경우가 많아도 중앙정치무대에서 큰 활동을 하도록 축하와 격려해주신 주민여러분께도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더욱 심기일전하여 강북구민 여러분을 더 자주 뵙고 더 많이 듣고 더 뛰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