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5. 01. 15.


이복근·이성희 서울시의원 의정보고서 ‘눈길’



강북구 출신 서울시의원(강북1, 2)의 의정보고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일 새누리당 소속 이복근 시의원(강북1)과 이성희 시의원(강북2)이 첫 의정보고서를 제작해 발간했다.

지난 6.4지방선거를 통해 서울시의회 초선의원으로 활동중인 이들 의원들은 지난 6개월동안 의정활동을 경험하며 성과를 거둔 내용과 지역에서의 활동 내용들을 담아 4페이지 분량으로 담아냈다.

특히, 이복근 시의원은 지난 연말에 진행된 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강북구 지역발전을 위해 반영한 예산사업들의 성과를 강북구 관내 지도를 통해 부분별로 요약 정리해 일목요연하게 보여 줬다.

아울러 지난해 서울사회복지대상을 수상한 내용과 ‘1종주거지역 용적률 상향’ 조례 발의 등 의정활동을 통해 강북구 지역발전을 위해 활약한 내용을 담았고, 각급 학교를 방문해 간담회를 가진 내용을 비롯해 문화예술, 복지, 관광정책, 예산, 보육, 교육, 국립공원 관리 등 강북구 현안에 대해 간담회를 갖고 정책과제를 발굴, 이를 서울시정에 반영하고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는 내용을 주된 내용으로 담고 있다.

이성희 시의원은 우이동 파인트리 문제와 관련해 박원순 서울시장과 일문일답으로 시정질문을 한 내용을 1면 표지에 담아 강북구 최대현안인 우이동 파인트리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를 보여줬고, ‘자연경관지구 건폐율 완화’ 조례개정안 발의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서울시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사를 주도했다.

또한, 각급 학교를 방문해 간담회를 가진 내용을 비롯해 문화예술, 복지, 관광정책, 예산, 보육, 교육, 국립공원 관리 등 강북구 현안에 대해 간담회를 갖고 정책과제를 발굴, 이를 서울시정에 반영하고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는 내용을 주된 내용으로 담고 있다.

이어 문화체육관광위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강북구 지역발전을 위해 반영한 예산사업들의 성과를 강북구 관내 지도를 통해 부분별로 요약 정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들 시의원들은 지난해 10월 29일에는 강북문화예술회관 행복실에서 당원과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영상과 프리젠테이션으로 1차 의정보고회를 가진바 있다.

유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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