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5. 01. 22.


수유1동 통장협의회, 사랑의 라면 88박스 전달


 
강북구(구청장 박겸수)수유1동 통장들이 지난 15일 1년 동안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라면 88박스를 수유1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사랑의 라면은 수유1동 통장 26명이 매월 1인 5,000원씩 꾸준히 적립해 모은 성금 130,000원으로 마련한 것으로 회원들은 직접 지원 가정을 방문해 배달하는 봉사활동에도 참여해 이웃의 사랑과 정을 전했다.

지난해에도 1년 동안 모은 성금으로 사랑의 라면을 전달한 바 있는 수유1동 통장협의회 관계자는 “올해도 변함없이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사업’에 동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를 나눠주고자 이런 기회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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