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5. 03. 12.
도봉지역자활센터, ‘저소득주민 취업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도봉구 도봉지역자활센터는 지난 3일과 6일 오전 양일간 도봉실버센터와 도봉여성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취약계층 주민 일자리 제공과 일자리가 필요한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에 필요한 교육 및 맞춤형 일자리 안내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센터는 지역 내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등 저소득 주민들이 자활사업에 참여해 자활에 필요한 전문교육을 받고 자격을 취득해 안정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으로써 참여주민 스스로가 일하는 기쁨을 경험하고 희망을 갖도록 지원하는 사회복지기관이다.
또한, 동일한 가치를 가지고 있는 도봉실버센터와 도봉여성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송건 센터장과 민경연 센터장 그리고 남충진 센터장은 취업이 어려운 도봉구민들과 함께 일자리를 찾고 만들어가면서 지역의 사회적 경제가치를 높이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약속했으며 “앞으로도 일하기를 희망하는 취약계층을 발굴해 그들이 의지를 갖고 취업하기까지 지속적으로 함께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유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