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5. 03. 26.


서울북부보훈지청, 천안함 용사 5주기 추모 분향소 설치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과  도봉구 방학동 청사 등 2곳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문태선)은 오는 26일 천안함 용사 5주기를 맞아 시민들이 자유롭게 찾고 참배할 수 있는 ‘천안함 용사 5주기 추모 분향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분향소는 혜화동 마로니에 공원(3월 26일)과 서울북부보훈지청 청사(3월 25일~26일)에 설치되며 운영 기간 중 참배를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특히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분향소는 26일 09시부터 운영되며 분단 극복 안보사진전, 천안함 용사에게 편지쓰기, 호국의 수호천사 천안함 용사 포토존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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