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5. 04. 09.


도봉구-이마트 창동점, 희망나눔 업무협약 체결
‘희망 나누고 행복 더하고’

 

도봉구(구청장 이동진)와 이마트 창동점(점장 임형섭)이 지난 달 26일 희망나눔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마트 창동점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도봉구와 함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공동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이어 이마트 창동점은 금번에 4기 봉사단을 위촉해 희망마을, 희망그림대회, 김장나눔행사 등 테마별로 저소득층을 위한 봉사활동과 관내 취약지역 개선활동에 적극 나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이마트 창동점은 이날 자원봉사활동 협약식에 이어 도봉구청 9층 다목적회의장에서 이동진 구청장을 비롯해 이마트 창동점 임형섭 점장, 이현분 주부봉사단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희망나눔 프로젝트 4기 주부봉사단 발대식도 함께 진행했다.
 
이날 발대식을 가진 2015년 4기 이마트주부봉사단은 지난해보다 늘어난 사업비 1,500만원 예산으로 다양한 테마별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이동진 구청장은 “기업의 나눔봉사 기회 확산과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기업의 참여가 확대되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유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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