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5. 04. 09.
제6차 강북을 지역위원회 당연직상무위원회 개최
‘관악을 정태호 후보 선거사무소’ 방문
새정치민주연합 강북을 지역위원회(위원장 유대운 국회의원)는 지난 3일 오후 관악을 정태호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유대운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강성언, 박진형 서울시의원, 박문수, 강성경, 이용균 강북구의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차 당연직상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회의를 통해 각급위원회 구성(농어민위원장, 을 지키는민생실천위원장, 디지털소통위원장)에 관한 건과 각급위원회 부위원장 구성에 관한 건 의결했고, 전국 여성·청년위원장 선거참여 및 투표를 독려했다.
유대운 의원은 “관악을 재·보궐선거 지역책임의원으로 막중한 책임감을 안고 이 자리에 왔다. 연고자 찾기 등 모든 방법을 동원해 지금 정태호 후보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힘든 선거가 예상되는 만큼 선거운동기간 유권자 표심잡기 밀착 선거운동 등 선거 승리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관악을 선거사무소에서의 당연직상무위원회 개최 취지를 밝혔다.
함께 참석한 신경민 서울시당 위원장은 “관악을 선거를 돕기 위해 가장 먼저 달려와 주신 유대운 국회의원을 포함한 강북을 지역위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가장 중요한 지역이면서 어려운 선거가 예상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유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