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 김동식 의장, ‘세입·세출 결산검사장’ 찾아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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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김동식 의장은 지난 22일 오전 강북구청 4층에서 실시하고 있는 2014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장을 찾았다.

이번 세입·세출 결산검사는 4 21일부터~5월 20일까지 30일간 강북구청 201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을 위해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강선경 의원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성실히 결산검사에 임해줄 것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동식 의장은 “매년 복지예산의 증가로 서울시나 자치구가 가용예산이 없어 재정운용에 어려움이 있는 만큼 행사성 예산과 불요불급한 예산편성을 억제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강선경 대표위원을 비롯한 결산검사 참여위원 모두가 심도 있는 결산검사를 통해 예산의 부당집행이나 비효율적인 예산집행 대해서는 잘못된 부분을 지적해 시정함으로 잘못이 반복되지 않도록 조치하는 것만으로도 예산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책임감을 갖고 결산검사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김 의장은 “강북구 살림에 대한 강북구의회의 본연의 견제감시와 협력하는 기능과 역할을 충실히해 깨끗하고 노력하는 의회상을 정립하고, 구민들에게 신뢰 받을 수 있는 구의회가 될 수 있다”고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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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