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5. 04. 30.


강북경찰서, 여성안심귀갓길 환경조성
CPTED 활용한 여성안심귀갓길 환경조성

강북경찰서(서장 김성완) 생활안전과는 경찰 인력부족 및 순찰위주의 범죄예방에는 한계가 있어 효과적인 범죄예방을 위해 주민생활노선에 대한 환경개선이 시급하다고 판단해 지자체(강북구청)와 협력 강북경찰서 관내 총22개 노선 길이 10.1km에 달하는 골목길을 여성안심귀갓길로 선정했다.

여성안심귀갓길로 선정된 14개 시범노선 안에는 LED보안등(222개), 112신고위치표지안내판(111개), 여성안심귀갓길 노면표시(111개)등 시설을 설치해 저녁 늦은시 간에 귀가하는 주민들이 심리적으로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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