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5. 05. 14.
강북경찰서, 미아방지 “이름표달아주기” 행사 개최
서울강북경찰서(서장 김성완)는 지난 5일 제 93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미아방지와 어린이 눈높이 홍보를 위한 ‘이름표달아주기’ 와 ‘경찰차탑승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북서울꿈의숲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강북경찰서를 비롯해 청소년육성회·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강북 BBS·생활안전협의회등 다양한 협력단체가 모였다.
이날 강북경찰서의 4대악 근절의지를 담은 기념품(물티슈)도 함께 증정됐으며 포돌이·포순이와의 포토타임으로 아이들뿐만 아니라 부모들도 같이 사진찍기에 바빴다. 경찰차탑승체험에서는 폴리로 익숙한 아이들은 신기해하며 여기저기 둘러보았고, 마이크 및 사이렌도 작동하자 함박웃음을 지으며 즐거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