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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on 2015. 05. 21.

국민건강보험공단 성북지사, 장기요양기관 평가 최우수기관 현판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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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성북지사(지사장 최동훈)는 지난 14일 지사장실에서 2014년 장기요양기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A등급) 평가를 받은 길음종합사회복지관(방문목욕), 바울방문요양센터(방문요양)장에게 현판을 전달하고, 장기요양급여 서비스 질 향상과 장기요양 제도발전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장기요양기관 평가제도는 장기요양기관의 평가결과 우수기관에 가산금을 지급함으로써 성과를 격려하고 급여제공수준의 지속적 향상을 도모하며 장기요양기관 간 자율경쟁을 통한 양질의 서비스 제공기반을 구축하는 등 평가제도의 순기능 달성을 목적으로 건강보험공단에서 매년 시행하고 있다.

2014년도 평가결과에 대한 가산(인센티브)지급은 상위 10%(A등급) 범위 내 기관은 공단부담금의 3%, 상위 10%초과 20% 범위(B등급) 내 기관은 공단부담금의 2%, 직전 정기평가 결과 대비 현저히 향상된 기관은 공단부담금의 1% 금액을 평가결과를 공표한 날부터 60일 내 일시불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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