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5. 06. 11.
봉사의 달인 도봉의 큰 머슴 안병건 前 도봉구의원
‘6.4지방선거 서울시의원 낙선 1년 후...’
도봉구의회 前 의원 안병건
2014년 6월 4일 지방선거가 끝난지 1년 되는 지난 5일, 도봉구 창1.4.5동 서울시의원 후보로 나선 안병건 前 도봉구의원을 만나 그의 그간 1년 동안에 행보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인사 올립니다. 창1.4.5동 전 도봉구의원 안병건 입니다.
지난 6.4 지방선거가 끝난 지 벌써 1년이 되었습니다! 선거 당시 창1.4.5동 새누리당 서울시의원에 출마해 나름대로 소신껏 열심히 발로 뛰었으나 구민들의 성원을 얻는데 실패했습니다.
그러나 선거 과정에서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과 지지에 다시한번 지면을 통해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저는 낙선 후에 우리 지역 택시 회사에 입사해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서울시를 누비고 다닙니다. 봉사는 여전히 셔틀버스 운전, 도시락, 반찬 배달 봉사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현재, 노인종합복지관에서 도시락 배달 등으로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도봉구민 여러분들의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공부하고,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지방선거가 끝난 1년에 즈음해 다시한번 다짐해 봅니다!
요즘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발병으로 인해 온 나라가 뒤숭숭할 뿐만 아니라 그 사태의 심각성으로 구민 여러분들의 걱정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기에 근거 없는 소문의 확산으로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차분한 대응과 손씻기, 기침 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관리해 하루빨리 메르스 확산이 진정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다시한번 도봉구민 여러분 그리고 창 1.4.5동 주민여러분 건강하시고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