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5. 07. 02.
바로선병원, 고객이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병원부문 수상
‘환자 중심 진료 철학으로 달려온 10년’ 평가받아
기본이 바로선, 생각이 바로선, 마음이 바로선이라는 환자 중심 진료 철학을 바탕으로 개원 10주년을 맞은 바로선병원(소재 도봉구)이 ‘2015년 고객이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병원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바로선병원은 무릎센터, 척추센터, 어깨센터 등 전문화 센터 체계를 구축하여 비수술 선행을 원칙으로 하고, 꼭 필요한 경우 효과가 검증된 수술을 통해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있다.
부분인공관절치환술 3,000례를 달성한 김준식 병원장이 센터장을 맡고 있는 무릎센터는 짐머 부분인공관절치환술 국제교육센터로 선정된 이래 국내 대학병원 의료진과 해외 의료진(홍콩,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러시아 등)을 대상으로 부분인공관절 연수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강의와 수술 참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척추센터는 목과 허리의 디스크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다양한 치료법을 바탕으로 환자별 맞춤 치료를 제공하면서 환자들의 빠른 회복 및 높은 만족도를 보장하고 있다.
또한, 바로선병원은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 중이다. 질 높은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담 간호사 제도 시행 ▲ ‘추천의향’이라는 하나의 문항으로 고객 충성도를 측정하는 방법인 NPS(순 추천고객 지수) 도입 및 사후 관리 ▲ 고객 서비스 수준 향상 및 차별화 방안 모색을 위한 고객만족팀 운영이 이와 같은 활동의 일환이다.
한편, 바로선병원은 개원 이후부터 이어진 쌀, 라면, 연탄 등 다양한 나눔 행사, 희망 나눔 성금 전달, 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무료 수술 지원 등을 통하여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병원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바로선병원 김준식 병원장은 “2015년 고객이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병원부문에서 수상하게 되어 대단히 영광이다”며 “앞으로 바로선병원을 찾는 모든 환자분들께 변함없는 마음으로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유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