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5. 07. 10.
유대운 국회의원, ‘의정활동 종합 8관왕 등극!’
국회의원 헌정대상 수상으로 왕성한 의정활동 입증
새정치민주연합 유대운 국회의원(강북 을, 안전행정위원회)이 지난 달 29일 오후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하는 제19대 국회의원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법률소비자연맹은 1천여 명의 의정활동 모니터단을 운영하고 각 분야 전문가들로부터 자문을 구해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분석해 유권자의 알 권리를 충족하고자 헌정대상 수상자를 공정하게 선정한다.
이번 헌정대상은 유대운 의원의 제19대 국회 3년차 기간 중 ▲ 발의 법안 처리 및 법안 투표율을 포함한 입법 실적 ▲ 본회의 재석률과 상임위·소위 출석률 ▲ 제19대 3년차 국정감사 성적 및 예산결산위원회 활동 등 13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루어졌다.
유대운 의원의 활발한 의정활동과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투명한 소통으로 제19대 국회 기간 동안 법률소비자연맹 선정 국회의원 헌정대상 수상 2회(2015,2014) 270여개 시민단체가 참여한 국정감사NGO모니터단 선정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상 2회(2014,2013), 전국지역신문협회 선정 국회의원 의정대상 1회(2013), 전국시민단체총연합회 선정 모범 우수 국회의원상 1회(2012), 민주당·새정치민주연합 선정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상 각1회(2013,2014) 등 의정활동 8관왕을 달성했다.
이에 대해 유대운 의원은 “이번 국회 헌정대상 수상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 그동안 국회의원 연금 폐지에 앞장서는 등 초심을 지키며 의정활동에 매진해왔다.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고 수상의 소감을 밝혔다.
이어 헌정대상 수상을 축하해주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석한 강북구민 30여명에게 일일이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렇게 찾아와 축하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수상의 영광을 강북구민들께 전하며 특권 없는 정의로운 정치를 실천해 나감으로써 보답하겠다”며 향후 의정활동의 포부를 밝혔다.
유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