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5. 07. 16.
성북소방서, 서울대병원과 심정지환자 생존율 향상위한 시범사업 추진
성북소방서[서장 심재강]는 지난 9일 오후 서울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신상도 교수)와 병원 이송 중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 향상을 위해 개발한 \'굴곡형 침상에서의 기계 흉부압박 장치\'를 활용한 시범사업 연구발표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굴곡형 침상에서의 기계 흉부압박 장치는 구급대원이 심정지환자를 이송할 시 엘리베이터 등 좁은 공간에서 심폐소생술을 실시할 수 없다는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제작된 것이다.
심
재강 성북소방서장은 “시범사업을 통해 성북소방서와 서울대학교병원이 함께 심정지환자들의 생존율향상과 시민의 안전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