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5. 08. 26.


삼복더위도 잊고 연구에 매진하는 성북구의회 의원들!!
 ‘조례 연구회’,  연구에 대한 열정으로 무더위도 물러나

성북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성북구 조례 연구회’(대표 윤만환 의원) 김태수·박학동·송영옥·안향자·이광남·이미영·이은영·이인순·조민국·진선아 의원이 무더위 속에서도 전문위원과 매주 한 차례씩 모여 성북구의 각 국별 조례 내용을 꼼꼼히 살펴가며 개정 방안을 모색하고 있어 주민의 칭찬을 받고 있다.

지난 달에는 행정국·기획경제국·교육문화복지국 소관 조례를 차례대로 진행해 온 조례연구회는 최근 기금 조례를 타 자치구의 조례와 비교 분석하고 상위법 개정에 따른 조례 개정 내용을 검토했다.

또한 어려운 행정 용어로 되어 있는 내용은 주민들이 알기 쉬운 용어로 수정하고 성북 지역실정에 맞는 조례를 위해 고민하는 등 제·개정 연구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연구회의 조례 연구가 진행될수록 연구에 임하는 의원들의 모습은  진지하고 열정적이었다. 모임의 대표인 윤만환의원은“이러한 분위기를 이어나가 전문적이고 생산적인 의회 만들기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김영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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