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5. 09. 01.


강북경찰서, 삼양파출소 신설

강북경찰서는 삼각산동과 삼양동 일대를 관할하는 삼양파출소를 신설했다.
강북구 삼양로 239-1 소재 미아2 치안센터 건물을 헐어내고 그 자리에 4층 건물을 새롭게 신축해 지난 달 26(수) 업무에 들어간 것.
이날 개소식에는 유대운 국회의원, 구은수 서울지방경찰청장, 박겸수 강북구청장, 박종천 강북경찰서장 등이 참석해 개소식을 빛냈다.
삼양파출소는 삼각산동과 삼양동 2개 법정동을 관할한다. 삼각산동 일대에는 미아뉴타운이 조성돼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어 있으며, 삼양동 일대는 단독 및 다세대 주택 등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 특성을 갖고 있다.
박종천 강북경찰서장은“삼양파출소 신축을 계기로 주민의  불편사항 등을 면밀히 파악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치안활동을 전개하여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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