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5. 09. 11.


‘최강 119구급대원들이 있다’

※ 올해 상반기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 소방기술경연 대회에서 강북소방서 구급대원 2명이 실전과 같이 환자를 응급처치하고 있다.

여기 생명을 구하는 최강 119구급대원들이 있다.

강북소방서(서장 박세식) 119구급대원 42명은 현장 의료 활동 중 신속하고 적극적인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실시해 2015년 상반기에 시민의 귀한 생명 6명을 소생시킨 구급대원들이 서울소방재난본부로부터 하트세이버를 수상했다.

하트세이버는 ‘심장을 구하는 사람(생명을 구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심장과 호흡이 정지돼 죽음의 위험에 노출된 응급환자를 병원도착 전까지 심폐소생술 등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생명을 구한 사람(구급·구조대원, 일반시민 등)에게 주어지는 명예로운 상이다.

만약 주변에 호흡과 의식이 없는 위급한 사람을 발견하면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119에 신고해 도움을 요청한다.

최강 구급대원들은 한 목소리를 내며 “한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것은 이 세상을 구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전했다. 유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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