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5. 09. 11.
강북경찰서, 상습 정체 교차로 특별관리한다
상습 정체 교차로에 교통경찰 인력 대거 투입
강북경찰서(서장 박종천)는 강북구의 고질적인 교통 불편사항인 미아사거리 교차로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맞춤형 현장 활동과 시설개선을 병행, 주민이 체감하는 쾌적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강북경찰서는 오전시간대인 오전7시~오후8시에 교통경찰 2명이상을 미아사거리에 배치 해 교통소통이 원활하도록 관리하고, 출·퇴근시간대 방범순찰대와 모범운전자를 추가로 배치한다. 또한 캠코더 영상 단속으로 교차로 꼬리물기, 끼어들기 등 교통정체를 유발하는 행위를 중점 단속 한다.
이와 별도로 경찰·지자체·도로교통공단·전문가 등이 참여, 교차로 주변 불합리한 교통시설을 적극 개선해 주민이 체감하는 쾌적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