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5. 09. 11.


새정치민주연합 도봉(갑) 인재근 국회의원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 첫 사업인 ‘드림박스’ 현장방문

새정치민주연합 도봉(갑) 인재근 국회의원은 지난 달 31일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의 붐업(Boom-up)사업인 ‘드림박스’를 현장 방문하고, 차질없는 공사를 당부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인재근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동진 도봉구청장, 김광수·김용석 서울시의원, 박진식·이영숙·강철웅 도봉구의원도 함께 했다.

특히, 서울시는 현재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 조성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드림박스’를 KTX복합환승센터 유보지인 창동환승주차장 일대(2,790㎡ 시유지)에 건립해 공사 중에 있다.

이에 창동 ‘드림박스’는 문화산업 기반의 창의인력들에게 창업을 지원하며,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나 전시 등의 문화예술이 펼쳐질 수 있는 시민 향유 공간으로 만들어질 계획이다.

인재근 국회의원은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 조성사업의 붐업프로젝트(Boom-up Project)이자 마중물 사업인 창동 ‘드림박스’는 젊은 문화예술가들의 독창적인 활동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의 메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인 국회의원은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의 개발로 인해 8만개 일자리 창출과 10조원 규모의 경제적 투자효과가 기대되는 만큼, 박차를 가해 도봉구 창동이 서울시 동북부의 명실상부한 경제중심지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드림박스’는 올해 연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해서 내년 3월까지 시범운영한 후 본격적으로 개장할 계획이다. 유영일 기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