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5. 09. 17.
강북구의회 김동식 의장 ‘국민건강보험공단 강북지사 일일명예지사장’ 활동
강북구의회 김동식 의장은 지난 10일 오후 민생탐방 일환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강북지사에서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돼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강북지사(지사장 안희무)는 강북구 지역 190,093명의 건강보험 가입자와 4,726개 사업장을 관리하고 있으며, 현재 7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이날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장을 받은 김동식 의장은 안희무 강북지사장으로부터 2025 뉴비젼, 전자 건강보험증 도입, 포괄간호서비스 등 주요현안에 대한 업무보고를 듣고, 보험료 징수의 어려움과 평균 보다 높은 노인인구 비율로 인한 애로사항 등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이어 서류 시범결재 후 직원들을 일일이 격려한 김동식 의장은 종합민원실에서 방문민원 건강보험안내 및 상담 업무를 마지막으로 활동을 마무리 했다.
김동식 의장은 “강북지사 임직원분들의 노력으로 많은 분들이 다양한 건강복지 서비스를 받고 있는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일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노력해 주길 부탁드리며, 강북구의회에서도 건강보험 발전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업무지원에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