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5. 10. 08.


새누리당 강북(갑), ‘강북소방서 방문 간담회’ 가져

새누리당 강북(갑) 당협위원회(위원장 정양석)는 지난 1일 강북소방서(서장 박세식)를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간담회는 정양석 위원장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이복근·이성희 의원, 강북구의회 장동우·유인애·김명숙 의원이 참석했다.

강북구는 재개발 예정 다가구 등 고지대 노후주택이 밀집하고 수유역 인근에 고시원과 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이 산재하고 북한산국립공원으로 인해 산악안전사고가 빈번해 소방서의 119서비스 수요가 많은 지역 중 하나이다.

이에 강북소방서는 227명의 대원이 3교대근무로 1일 평균 화재진압 출동은 6.4건, 구조출동은 12.2건, 구급출동은 57건에 달하는 강도 높은 주민봉사를 하고 있다.

새누리당 정양석 위원장 등은 간담회에서 급증하는 소방서비스에 비해 소방대원의 정원이 늘지 않아 과로와 스트레스로 수고하는 소방대원들께 감사의 뜻을 표하고 정원충원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유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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