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5. 10. 08.


강북구의회 강선경 의원, ‘가스배관 윤활유 도포 작업’ 참여

강북구의회 강선경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비례대표)은 지난 달 18일 미아동 198번지 일대 주택 밀집지역을 찾아 범죄예방을 위한 가스배관 윤활유 도포 작업 현장을 찾는 활동을 펼쳤다.

가스배관 윤활유 도포 사업은 건물 외벽 가스배관에 윤활유를 도포해 침입절도 등의 범죄를 막는 사업으로 주민들의 치안 만족도 향상과 절도 발생률 절감에 큰 효과를 보고 있으며, 이번 작업은 번3동과 미아동을 시작으로 10월 중순까지 7개 지역 600여개소의 주택에 대해 실시할 예정이다.

강선경 의원은 이번 윤활유 도포 작업을 위해 지난 7월 관내 주택가 밀집 지역을 순찰하며 침입의 용이성, CCTV와 방범창의 설치 여부, 주택의 위치 등에 중점을 두고 대상 주택을 선정하는 사전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이날 윤활유 도포 작업에는 구청 일자리지원과 일자리추진팀장과 담당직원, 공공근로자, 그리고 강북경찰서 관계자 등이 함께 참석했으며, 강선경 의원은 근로자들이 작업 중 다치지 않도록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도록 당부했다.

범죄 없는 안전한 강북구를 만들기 위해 분주한 하루를 보낸 강선경 의원은 “윤활유 도포 작업으로 범죄없는 강북구를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불편사항 해결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유영일 기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