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5. 10. 16.


BMC협동조합, 위생걱정 싹~날려주는 컵자동세척살균기 선보여
아바전자 ‘컵자동세척살균기 wiTT’ 서울총판으로 시판 나서


전 국민을 공포로 몰아넣은 메르스 사태를 겪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위생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이 거쳐 가는 식당이나 단체급식소에 있는 컵은 그곳을 찾는 많은 사람들의 손과 입을 닿게 되는 만큼 살균소독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일부 사람들은 위생상 종이컵을 선호하지만 종이컵은 펄프용 나무 남벌로 자연을 훼손해 지구온난화를 촉발할 뿐 아니라 펄프수입으로 외화낭비를 초래하는 등의 부작용으로 사실상 법으로 금지하고 있어 대안이 되지 못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위생과 비용 두가지 문제를 한번에 해결해 주는 컵자동세척살균기가 선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관내에 소재한 BMC협동조합은 세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사람의 손을 거치지 않아 2차 오염을 막을 뿐 아니라 100% 자동으로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는 아바전자 ‘컵자동세척살균기 wiTT’를 시판한다.
‘컵자동세척살균기 wiTT’는 내장돼 있는 스테인리스 컵을 사용한 뒤 다시 투입하면 자동으로 세척해 손 세척의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고, 자외선으로 컵을 살균, 자동 보관돼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다.
세척 시 세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물만을 사용해 친환경적이고, 최첨단 초음파를 이용해 립스틱이나 커피 음료수 등으로 세척이 까다로운 컵을 고온에서 깨끗하게 제거한 뒤 자외선으로 살균해 위생적인 컵 관리가 가능하다.
무엇보다 비용면에서 탁월하다.
컵 60개용인 컵자동세척살균기 wiTT(AB1360)의 경우 컵 1개 세척시 전기요금이 0.29원, 수도요금 0.18원으로 총 0.47원이 소요돼 1회용 종이컵 1개 구입비용 12원에 비해 훨씬 저렴하다. 1일 930개 사용을 전제로 연간 비용을 계산하면 1회용 종이컵은 구매 및 처리비용이 435만 2400원인데 비해 컵자동세척기의 비용은 수도요금과 전기요금, 감가상각비, 정기점검 비용을 합쳐 83만7000원에 그쳐 연간 351만여원의 절감효과를 거둘 수 있다.
국가공인기관의 멸균시험 인증을 받은 컵자동세척살균기 wiTT는 다수의 특허 및 실용신안 인증으로 신뢰성을 더하고 있다.
컵 세척기 및 살균건조기용 컵 공급장치 특허와 살균겸용 컵 세척기 특허 등을 비롯해 7개의 특허를 특허청에 출원했으며 냉온정수기 겸용 컵 자동세척기의 실용신안을 특허청으로부터 인증받았다. 또 국가 물품조달기관인 조달청 나라장터에도 등록돼 있어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30개형 소형과 60개형 대형 2종류가 판매되고 있으며 현재 학교, 공공기관, 요식업소, 직장 내 구내 식당, 의료기관, 군부대 등에 납품되고 있다. 특히 대전 봉명초교, 남양주 평내고교, 광주 시청 어린이집 등 위생에 취약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급식시설과 분당 국군 통합병원, 오산 공군작전 사령부, 해병 2사단 등 다중 이용시설 등에서 크게 호평 받고 있다.
한편 아바전자 ‘컵자동세척살균기 wiTT’의 서울지역 총판을 맡고 있는 BMC협동조합은 지난해 10월 설립된 미용인 중심의 협동조합이다.
‘아름다움을 관리하는 사람들(미용인) 자치공동체’ ‘아름다운 조합을 경영하는 자치공동체’를 지향하는 BMC협동조합은 성북구 관내 미용실 원장들이 참여하는 협동조합으로 조합원의 복지와 권익은 물론 기업의 사회적 윤리 경영 등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자료제공 BMC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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