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5. 10. 22.
이윤희서울시의원, 아파트 단지와 경로당 돌며 시민들에게 아리수 홍보
“고도정수처리시설 제 값 하려면 시민 의식전환이 필수”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윤희 의원이 지난 15일 ‘1일 현장 수도사업소장’으로 위촉되어 성북구 삼선동 일대 아파트 단지들과 단지 내 경로당을 돌며 서울시 수돗물 ‘아리수’의 품질과 검증된 물맛을 직접 홍보했다.
이날 이윤희 의원은 중부수도사업소 직원들과 함께 시민을 대상으로 아리수 시음회를 열었으며, 주민들로부터 수도 관련 민원을 직접 청취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현장 수도사업소는 참여한 시민들에게 아리수의 안전성과 국제적 경쟁력에 대해 알렸으며, 서울 수돗물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홍보 행사도 가졌다. 특히 아리수와 정수, 생수를 맛보고 감별하는 블라인드 테스트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는 평이다.
이윤희 의원은 “이렇게 직접 발로 뛰는 만큼 아리수에 대한 시민들의 의식도 바뀔 것이라고 믿는다”며 “아리수의 우수성과 상수도사업본부의 주요 사업들을 적극 홍보할 것”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