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5. 10. 29.


서울북부보훈지청,‘사랑의 도자기 만들기\' 행사 가져
손수 감사메시지 담기 도자기 제작 참전유공자에게 전달

  
 
지난 19일,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문태선) 소속 나라사랑 앞섬이 학생들은 서울특별시립중랑청소년수련관에서 6.25참전유공자를 위한 ‘사랑의 도자기 만들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나라사랑 앞섬이 학생들이 6.25참전유공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도자기를 제작하여 전달하는 봉사활동으로, 제작과정에서 청소년들에게 6.25참전유공자들의 희생정신과 헌신을 되새기게 하여, 청소년과 참전유공자간에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청소년들의 나라사랑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나라사랑 앞섬이 학생들이 만든 ‘사랑의 도자기’에는 참전유공자들에 대한 감사의 표현이 새겨져 있으며, 이렇게 만들어진 도자기는 관내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에 전달된다.
 
서울북부보훈지청 관계자는 향후 참신한 나라사랑 앞섬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해 6.25참전유공자들의 복지 향상과 청소년들의 나라사랑정신 함양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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