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5. 10. 29.


노원구, ‘2015년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 실시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지난 20일 오후 구청과 노원소방서, 노원구보건소, 노원경찰서, 한국전력공사, 육군2997부대 등 17개의 긴급구조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테러?방화에 의한 대형화재를 가상해 진행됐으며, 노원구청 자위소방대 활동을 시작으로 긴급구조통제단의 현장 지휘 및 통제, 인명구조 및 다수사상자 구급대응, 종합방수, 지원기관의 복구활동으로 전개됐다.

노원소방서장 윤득수 긴급구조통제단장은 “테러를 포함한 각종 대형 재난 사고를 대비해 긴급구조 지원기관 간 유기적인 공조체제를 공고히해  인명구조 및 재난사태 수습 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지속적인 훈련으로 시민의 안녕과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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