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5. 11. 05.


장위동 민원해결사 김일영 구의원, 1년 노력 결실 횡단보도 이전 실현

장위2동 돌곶이로길 하나은행 앞 건널목은 무단횡단 사고가  많은 곳이었다.
이런 사실을 전해들은 장위동 출신(장위1.2) 김일영 구의원은 주민서명과 무단횡단 동영상을 찍어 성북구청 교통행정과-공원녹지과-도시시설과-북부도로사업소-종암경찰서 등을 1년 넘게 찾아다니며 협조를 요청하고 횡단보도 이전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한번 민원을 들으면 진돗개처럼 끝까지 해결해야 직성이 풀린다는 김일영의원은 “이곳은 그동안 상습 무단 횡단으로 많은 교통사고로 사망자가 발생했으나 앞으로는 걱정 없이 건널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주민편의를 위해 장위동 구석구석을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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