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5. 11. 05.


성북구청 옥상 정원에 핀 우담바라!!
3천 에 한번 핀다는 상상의 꽃 보러 옥상 정원 북적



서울 성북구청 옥상 정원에 3천년 만에 한번 핀다는 우담바라가 화제다.
우담바라는 신령스러운 꽃으로 알려져 있어 성북구 주민과 직원들은 성북구에 상서로운 일이 일어날 징조로 받아들이고 있다.

성북구 관계자는 “우담바라가 풀잠자리알 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각자 다른 부서에서 근무하던 직원들이 우담바라 덕분에 모처럼 얼굴을 보게 되고 또 주민들과도 자연스럽게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를 건네며 웃는 게 행운이 아니겠냐”고 반문했다.  

김영배 성북구청장도 페이스북을 통해 우담바라가 핀 소식을 알렸으며 SNS를 통해 이 사실을 확인한 주민들도 직접 구청을 방문해 복을 받아가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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