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5. 12. 11.
서울북부보훈지청, ‘사랑의 DIY 소품 만들기 봉사활동’ 펼쳐
나라사랑 앞섬이 학생들 참전유공자위해 책꽂이 등 만들어 선물
지난 달 23일,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문태선) 소속 나라사랑 앞섬이 중학생들이 서울특별시립중랑청소년수련관에서 6.25참전유공자들을 위한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DIY(디아이와이) 소품 만들기 봉사 활동’을 열었다.
이번 봉사활동은 고령인 6.25참전유공자들에게 연필꽂이, 책꽂이 등과 같은 가정용품을 만들어 선물하고, 이를 통해 신구세대의 소통의 기회를 마련함과 동시에 6.25참전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기 우해 마련되었다.
DIY(디아이와이)란 do-it-yourself의 약어로서, 가정용품의 제작 수리 장식을 직접 하는 것을 의미한다.
나라사랑 앞섬이 학생들이 만든 DIY(디아이와이) 소품은 서울북부보훈지청 관내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각 지회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