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5. 12. 23.


강북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우이-신설 지하경전철 차량기지’ 방문



강북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김도연)는 제195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지난 14일 오전 우이-신설 지하경전철 차량기지를 방문해 지하경전철 차량기지 설치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공사현장을 살펴보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우이-신설 지하경전철은 총사업비 2,465억원의 사업비로 2016년 11월말에 완공할 예정으로 사업규모는 우이동에서 신설동까지 정거장 13개소와 함께 차량기지 1개소로 건설할 예정이고, 경전철은 총 36대로 운영이 되어, 1량에 최대 200여명이 수용가능하며 2량으로 운행,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서울시 지하철과 환승할 수 있도록 해 시민들의 원활한 대중교통을 위한 수단으로 널리 이용될 전망이다.

이번 현장방문에서 김도연 위원장을 비롯한 이용균 부위원장, 박문수, 이영심, 한동진, 유인애, 김명숙 의원은 우이-신설 경전철 차량기지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그동안의 추진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경전철 차량기지 지하로 내려가 차량기지 출입구, 경전철 차량 및 노선 등의 시설을 살펴보았다.

김도연 위원장은 “신속한 공사 진행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안전이 중요하므로 공사 진행 중 안전사고예방에 철저를 기할 수 있도록 하고, 공사 진행시 미흡한 부분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밝혔다. 유영일 기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