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5. 12. 23.


쌍문동청소년문화의 집  전국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최우수시설’ 선정



도봉구립 쌍문동청소년문화의집(쌍문동 소재, 관장 이영수)이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실시한 전국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격년 단위로 진행되는 평가 특성상, 2013년 전국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2회 연속으로 국가단위 운영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얻게 됐다.

이번 평가는 전체 409개 시설을 대상으로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해 실시했으며, 청소년수련시설 중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특화시설을 대상으로 ▲ 운영 및 관리 ▲ 청소년 이용 및 참여 ▲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 인사 및 조직 ▲ 환경 및 안전 ▲ 대외협력 및 홍보 ▲ 종합평가 등 7개 영역과 건축, 토목, 기계, 소방 등 시설안전을 대상으로 1차 서면조사와 2차 현장평가를 통해 다방면의 평가가 진행됐다.

이영수 관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청소년 성장을 위해 노력한 결과이며, 도봉구청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한 청소년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이 2회 연속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유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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