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6. 01. 08.


[신년사]국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유대운!
“2016년에도 말이 아닌 실천으로 인정 받겠습니다!”




강북구민 여러분과 함께 뛰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강북구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로운 도전과 창조를 의미하는 2016년 ‘붉은 원숭이해’가 시작되었습니다.
강북구민 여러분 모두의 소망이 큰 결실을 맺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초선 국회의원으로서 ‘나’ 보다 ‘당’, ‘당’ 보다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해 왔습니다. 김대중 총재를 모시면서 행동하는 양심의 정치, 노무현 민생위원장을 모시면서 사람 사는 세상의 정치, 조순형 국회의원과 15년 동안 함께 일 하면서 깨끗한 정치, 기본에 충실한 정치도 배웠습니다.

지난 4년간 보내주신 관심과 협조 덕분에 ‘의정활동 최우수’ 국회의원에 선정 될 수 있었습니다. 이에 보답하고자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강북구에도 크고 작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2,687억 원의 강북구 예산을 확보하여 주거 및 교육환경 개선, 교통인프라 구축 둥의 사업을 통해 강북구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서울시 최초의 경전철인 우이~신설 경전철의 공사재개를 이끌어 냈습니다. 서울시의원과 협력하여 2016년도 서울시 예산 20억 원을 확보하였으며, 현재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어 2016년 11월부터 운행됩니다.

‘북서울 꿈의 숲’ 서문 앞 음식물 쓰레기 적환장의 심한 악취 문제에 대해서도 국정감사를 통해 문제해결을 위한 서울시의 노력을 강력히 주문하였고,  강성언 시의원과 협력하여 타당성 조사비 2억 원을 책정, 본격적으로 사업 추진의 박차를 가하게 되었습니다.

강북구의 가장 큰 숙원사업 중 하나인 삼각산동 두산아파트 부근에 위치한 강북구 소유의 땅 1,100평 개발 건은 박진형 시의원과 협력하여 2015년부터 문화예술·체육복합청사에 대한 타당성 용역조사, 공공투자센터 심사 등을 마치고, 2016년 서울시 예산에 설계공모비 2억 원을 반영하여 올해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016년 치수, 하수 예산 210억 원 확보하여 싱크 홀 예방과 노후화 하수, 치수사업을 위하여 활발하게 각 동 사업이 진행 될 예정입니다. 지난 2015년 12월, 강북 지역의 학교 환경개선을 위해 지역구 서울시의원과 함께 협력하여 초·중·고등학교 학생 책·걸상 교체와 학교시설 개선에 필요한 예산 125억 2,100만원을 확보하였고 학교별로 배정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특권 내려놓기에 앞장섰습니다. 국회의원 연금 폐지를 위해 국회 대정부 질문 연설, 의원총회 공개발언 등으로 선배·동료 국회의원들을 설득했습니다. 2014년 1월 1일부터 19대 국회의원 연금이 폐지되었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퇴직 후 의원 연금이 지급되지 않습니다.

무보수 명예직으로 일한 초대 강북구 구의원부터 시의원까지, 그리고 국회의원 임기까지, 17년 동안 국민의 세금으로 관광성 해외연수를 단 한 차례도 가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특권의 상징인 관용여권이 없습니다.

국민의 편에서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는 유대운! 국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켰습니다. 정치와 사랑은 계산하는 게 아니라 헌신하는 것입니다. 저는 강북만을 생각하고 강북을 위해 헌신해 왔습니다.

2016년 역시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국민의 소망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국민의 공복으로서 부끄럽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희망찬 새해, 여러분과 가정 모두에 대운(大運)이 들어와 큰 행복과 행운이 깃드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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