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6. 01. 08.


희망을 노래하는 2016년 되시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강북구민 여러분, 시사프리신문 독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오영식입니다.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6년은 대한민국이 새로운 희망을 노래하는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시사프리신문 독자 여러분의 각 가정에도 건강과 평화가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내일을 어둡게 하고 있는 저성장의 그림자 속에서도 묵묵히 제 몫을 다하고 있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중소기업, 소상공인, 전통시장 등 민생경제, 서민경제의 주역들이 겪고 있는 고난과 어려움은 곧 대한민국이 시급하게 풀어내야 할 숙제입니다. 하지만 고난의 다른 이름은 기회입니다. 우리가 겪고 있는 문제들을 우리 스스로 슬기롭게 극복할 때 대한민국이 새로운 희망을 노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 오영식도 서민경제 지킴이로서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승리하는 내일을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우리 사회에 남겨진 해묵은 과제인 갈등과 분열의 골을 메우고 그 자리에 새 희망의 노래를 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을 괴롭혀온 갈등과 분열은 소통, 화합, 협력의 정신으로 타파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민주적이고 평등한 사회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협하고 있는 위기들을 슬기롭게 극복한다면, 위기는 곧 기회로 바뀔 것입니다. 전화위복의 대한민국, 희망을 노래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국민 여러분과 함께 땀흘리겠습니다.

2016년에는 시사프리신문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평안이 깃들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울러 시사프리신문이 더 발전하고 성장하여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으로 거듭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저 오영식도 강북(갑)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서 더 살기 좋은 마을, 구성원 모두의 행복이 커지는 강북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 한 해에 댁내 두루 평안하시고, 새로운 희망을 노래하는 2016년 되시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6년 1월 1일 새해 아침
국회의원 오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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