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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on 2016. 01. 08.

도봉소방서, ‘화재피해시민에게 희망 찾아주기’




도봉소방서(서장 강성동)는 지나 달 23일 오후 화재로 피해를 입은 덕릉로60가길 다가구주택에서 생활복지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해 10월 15일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기초생활수급자 주택에 대한 화재피해 재활지원단을 운영 화재당시 발생한 잔존물을 제거한 후 11월중 피해 주택수리 등 주거환경 개선을 실시했으며, 이날 행사에서는 도봉소방서, 서울시의회 김광수 의원, 도봉의용소방대 박진식 대장,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화재피해 주민을 위로하고, 생활복지물품을 전달했다.
 
지원물품은 840만원 상당으로 도봉소방서에서 단독형감지기 등 기초소방시설,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전기장판 및 전기밥솥 등 생활필수품, 동부대우전자서비스에서 냉장고 및 세탁기를 적극 지원했다. 유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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