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6. 01. 14.
성북구 영암교회, 백미 200포 지역사회에 기탁
지속적인 기부와 봉사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
성북구(구청장 김영배) 안암동 소재 영암교회(담임목사 유상진)가 지난해 12월 30일 보문동과 안암동 주민센터에 백미10kg단위 200포를 기탁하는 ‘사랑의 쌀 나눔’전달식을 가졌다.
영암교회는 수년에 걸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하여 꾸준한 봉사와 현물·현금 기부행사를 추진하는 등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특히, 보문동주민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사랑의 쌀 전달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신도들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는 온정을 담아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이기에 더욱 의미있는 선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