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6. 01. 23.


도봉(갑) 국회의원 이재범 예비후보
이번에는 ‘이재범’이라고 전해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해 변호사 이재범 새누리당 도봉 갑 예비후보가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돌입했다.
 이재범 후보는 1954년 대구 출생으로 대건중학교(대구), 경북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노동법 전공으로 법학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서 조교로 근무하다 군 복무 후부터 1993년까지 한국 IBM에서 영업대표 등으로 근무하다가 1996년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그는 현 새누리당 법률지원단 위원, 중앙위원회 외교통상분과 수석부위원장, 독도수호국민연합 자문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5년을 도봉구에서 살면서 민주평통 자문위원, 도봉구 고문변호사, 여성위원회 위원, 도봉구 배드민턴연합회 회장, 방학동성당 사목회장, 환경과 미래 연구소 운영위원, 자유총연맹 도봉구지회 고문, 도봉구 학교폭력예방대책위원회 자문변호사, 농아인협회 도봉구지부 고문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다.

▲ 왜 정치를 하려고 하는지?

- 우리 사회를 움직이기 위해서는 각 분야의 다양한 활동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이 모든 활동 분야가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 조정 역할을 하는 것이 정치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정치가 제대로 되어야 우리 사회의 각 분야가 정상적으로 움직이고 그래야 우리 사회가 더 발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감히 말씀드리자면 전문적인 지식과 다양한 경험이 있고 합리적인 생각을 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사람을 아우를 수 있는 사람이 정치인으로서 적격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제가 학교나 기업에서 상당 기간 근무하고 또 오랫동안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얻은 전문적인 지식이나 다양한 지역 활동을 하면서 지역 주민들과 형성한 인간관계는 제대로 된 정치를 하는 데 중요한 자산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제대로 된 정치를 하여 국가의 성장을 유지하고 우리 지역의 변화를 유도하여 주민들도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 제가 정치를 하고자 하는 이유입니다.

▲ 도봉 지역에 대해

도봉구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문화 역사가 어우러진 지역입니다. 외곽순환도로로 연결되는 교통망까지 고려하면 수도 서울에서 첨단, 전통, 생태환경이 공존하는 가장 살기 좋은 지역이 될 수 있습니다. 창동역 일대 개발 등 여러 발전 가능성을 갖고 있는 도봉입니다. 이러한 가능성을 잘 활용한다면 서울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 지역주민들에게 한마디 하신다면?

국회의원은 국가의 일을 하지만 지역 주민을 대표하고 항상 지역의 이해를 감안해 행동해야 합니다. 지역의 주인은 주민이고 국회의원은 주민의 명을 받드는 심부름꾼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도봉에는 정직과 신뢰, 소통과 혁신, 열정과 활력을 갖춘 국회의원이 필요합니다. 권위적이고 퇴행적이고 과거에 안주하는 사람은 과감히 바꾸어 주민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제공하고 진정으로 주민을 위하고 주민과 함께 하는 사람이 필요한 때입니다. 저는 항상 주민과 소통하고 주민의 요구를 파악해 이를 해결하고 국정에 반영하겠습니다. 지역주민들과 함께 그리고 중앙정부와 힘을 합쳐 도봉의 변화를 이끌고 살기 좋은 도봉, 일류 도봉을 만들겠습니다. 유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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