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6. 01. 23.


강북구의회 구본승 의원

 ‘송중동 방천시장에 화재 초기 진화용’ 보이는 소화기’설치 이뤄내!!

강북구의회 행정보건위원장 구본승(미아동·송중동·번3동) 의원은 지난해 7월부터 강북소방서, 강북구청에 확대 설치를 제안해 온 화재 초기 신속한 진화에 사용되는 ‘보이는 소화기’가 지난 11일 송중동 방천시장 내 3곳에 설치됐다.
 
이를 위해 구본승 의원은 작년 7월에 강북소방서에 민원을 접수해 이미 설치된 장미원시장처럼 방천시장 골목에도 ‘보이는 소화기’ 설치를 요청했으며 ‘예산이 없는 실정’이라는 답변을 받은 후, 강북구청에 소방서와 긴밀히 협력하고 설치예산 후원 확보를 추진할 것을 제기한 바 있다. 

구본승 의원은 강북소방서 담당자로부터 설치 연락을 받고 지난 14일 방천시장 골목을 방문해 ‘보이는 소화기’의 설치 상황을 살피고 주변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주민 안전과 재산 보호에 잘 활용되기를 기원했다.

끝으로 구 의원은 “방천시장에 보이는 소화기를 설치한 것은 화재로부터 주민 안전과 생명, 재산을 지키는 소중한 성과이다”며 “그동안 수고해 주신 강북소방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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