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6. 02. 24.



오영식 국회의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
 “민생우선?강북발전을 위해서 모든 역량을 쏟을 것”




더불어민주당 강북(갑) 오영식 국회의원이 지난 15일 강북구 선관위에 제20대 국회의원선거 강북구갑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본격적인 선거준비에 들어갔다.
오영식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의 3선 의원으로 제19대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전반기 간사,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당위원장, 최고위원으로 활약하며 중앙정치무대에서 정치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각종 우수의원상을 17차례나 수상하며 일 잘하는 국회의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제19대 국회 의정활동기간 동안 빨래골길 도로확장공사 예산, 수송초등학교 지하주차장 및 복합화시설 증축 예산 등 약 528억원의 지역발전 예산을 확보하고, 강북구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서울형 혁신교육지구에 선정되도록 노력하는 등 지역을 위한 활동에서도 다양한 성과를 올렸다.
오영식 국회의원은 “수유역에서 과일노점상을 하던 청년 오영식을 국회의원으로, 제1야당의 서울시당위원장과 최고위원으로 키워주신 강북 주민 여러분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저에게 주어진 역할을 더 크게 해낼 것이다”며 “강북의 향후 20년을 준비하며 역사?문화?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사람이 찾아오고 물자가 막힘없이 돌아가는 활력을 불어넣어 강북경제를 활성화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강북의 교육환경을 혁신하여 아이들이 행복하고, 학부모가 이사 오고 싶은 명품 교육도시를 만들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이어 오 국회의원은 “보수정권 8년 동안 세월호 참사, 메르스 사태, 보육대란 등 국가가 국민의 행복과 안전을 책임지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인데 최근에는 개성공단 폐쇄로 인해 남북관계마저도 과거 냉전시대로 회귀하고 말았다”며 “보수여당의 독주를 막고 정치가 국민의 편에서, 국민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강한 야당을 만들고, 민생우선 정권교체 강북발전을 위해서만 제가 가진 모든 역량을 쏟아 부을 것이다”고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유영일 기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