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6. 04. 21.


강북구,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 운영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오는 5월 2일(월)까지 2016. 1. 1.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대상 토지는 39,948필지에 대해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201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6년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하여 토지특성조사 및 지가산정을 완료하고 전문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쳤다. 조사결과 강북구 평균지가 변동률은 전년도 1월 1일기준 대비 2.9퍼센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고 최고지가는 상업용 토지인 미아동 40-2로 1,520만원/㎡, 최저지가는 수유동 산73-9 도로용지로 8,250원/㎡으로 조사됐다.
구는 5월 2일까지 토지소유자의 및 이해관계인의 열람 및 의견제출을 과정을 거쳐 오는 5월 31일 최종 결정·공시할 예정이며 최종 개별공시지가는 추후 개발부담금, 양도소득세, 증여세, 상속세 등 국세와 재산세, 취득세 등 지방세는 물론 국·공유재산의 사용료 산정 등의 부과기준으로 사용된다.
열람 후 이의가 있을 시 토지소유자 등은 신청서에 의견제출 사유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열람 및 의견제출은 토지소재지 구청 부동산정보과, 동 주민센터 및 일사편리 서울부동산 종합시스템(http://kras.seoul.go.kr/land_info), 강북구청 홈페이지(분야별정보>부동산/지적>개별공시지가)에서 하면 된다. 
또한 구는 해당 기간 동안 감정평가사 현장상담 창구를 개설·운영한다. 토지소유자 등이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 중에 열람지가 관련 민원을 접수하면 감정평가사 및 조사담당은 현장 출장해 상담을 실시, 민원인의 궁금증 해소를 돕는다.  
기타 상세한 문의는 강북구청 부동산정보과(☎ 901-6593∼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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