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6. 07. 28.


성북 경찰서, 여름 휴가철 빈집털이 예방 활동 강화    

 

성북경찰서(서장 홍덕기)에서는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여름철 휴가기간 빈집털이 예방 활동 강화\'을  2016년 7월 25일 부터 2016년 8월 1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범죄통계 시스템 등 분석을 통해 빈집털이가 많이 발생하는 지역과 시간대에 다기능·다목적 도보 순찰팀과 성북 안심 순찰대를 이 기간 특별 운영을 하여 경찰력을 적극 투입, 집중적으로 순찰활동을 벌이는 등 휴가철 빈집털이 예방 활동에 총력을 다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빈집털이 다발지역에 대해서는 범죄예방진단팀(CPO)이 현장 진출하여 시설 진단, 가스 배관 형광물질 도포와 보안 등 추가 설치 등 범죄환경 개선을 할 예정이다.
여름 휴가철 기간 동안 휴가로 인해 장기간 집을 비울 때 가까운 지구대·파출소를 방문하여 귀중품을 보관하여 주는 안심서비스를 제공하고, 빈집 사전 신고시 방범진단 및 집주변 순찰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이와 함께 여름철 휴가시 문단속 등 자위방범의식이 중요하다고 주의사항을 당부했다.


첫째 창문·현관 등의 문단속 생활화, 둘째 외부침입이 가능한 장소는 방범창 보완, 셋째 휴가중 우유·신문배달 일시 중지하고 택배는 경비실 등 부탁, 넷째 열쇠는 소화전이나 화분 등에 보관 금지, 다섯째 TV 예약기능으로 이용 인기척이 날 수 있도록 하고 집전화는 휴대전화로 착신, 여섯째 귀중품은 가까운 지구대·파출소에 보관, 일곱째 빈집사전 신고를 통하여 순찰강화 요청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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