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6. 08. 03.


도봉구의회 의장단,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도봉구지부 임원과 간담회

도봉구의회(이근옥 의장) 제7대 후반기 의장단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도봉구지부(지부장 최용석) 임원들이 지난 달 27일 도봉구의회 의장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도봉구의회 이근옥 의장을 비롯해 박진식 부의장과 이성희 운영위원장, 이태용 복지건설위원장, 김미자 행정기획위원장과 최용석 지부장 등 노조임원 12명이 참석했다.
이근옥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7대 의회에 이런 자리를 처음 가짐을 뜻깊게 생각하고 있음을 밝히고, 도봉구의회와 공무원노조가 허심탄회한 대화로 서로 소통하며, 조직과 개인의 발전, 더 나아가 도봉구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이에 도봉구지부 최용석 지부장은 “이 자리를 마련해 주신 점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의회와 노조가 대화와 소통을 통해 조합원들의 복지증진과 권익보호를 위해 앞장설 것을 밝히며, 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였다.
이날 도봉구지부는 구의회의 행정사무감사 요구자료 간소화(최근2~3년→최근1년)와 행정정사무감사 중간 보고방식 변경(상임위원회별→서면 제출), 구정질문 자료 기한내 송부와 2017년도 직원 후생복지 예산편성 등 적극 협조를 당부했다.
도봉구지부 건의사항에 대해서 의회는 집행부의 행정사무감사자료를 충실히 제출해 줄 것을 요청하고 다른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의원들과 상의해서 처리할 것을 약속했다.
행정사무감사 요구자료 간소화와 중간보고 방식 변경, 2017년도 직원후생복지 예산편성의 적극 협조요청 등 5가지의 건의사항에 폭넓게 논의했다.
끝으로 의장단은 “노조의 건의사항에 대해 충분히 이해는 되지만 집행부에서도 의원들의 요구사항에 대해 충실하게 제출해 줄 것”을 당부하고, “개선할 부분이 있는 것은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 개선에 노력하겠으며, 직원후생복지 예산에 있어서도 타구와의 형평성 등 여러 가지 사항을 검토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약속했다.
또한, 도봉구 청렴도가 하위에 머무르고 있는데 청렴도 향상에 노조차원의 역할이 필요함을 밝혔다.

유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