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6. 08. 03.
강북구의회 방사능 안전식품을 위한 연구 모임
‘노원구 벤치마킹 현장 탐방’
강북구의회(의장 박문수) 의원연구단체인 ‘방사능 안전식품을 위한 연구 모임’의 강선경 의원, 구본승 의원, 김도연 의원, 이용균 의원은 지난 달 22일 노원구청을 방문해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사능 안전식품을 위한 연구모임은 지난 2011년 있었던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방사능 누출로 식품의 안전성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강북구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의 급식에 방사능 등 유해물질에 오염된 식재료가 공급되지 않도록 함으로써 영·유아 및 청소년들이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안전한 식재료 공급 기반 조성 및 관련 조례를 제정하는데 최우선 목표를 두고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방문한 노원구는 현재 2015년도에 관련 조례를 제정했으며, 학교급식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방사능 등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급식재료를 공급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의원들은 노원구 학교급식지원센터 관계자로부터 학교급식지원 현황, 급식 재료 공동구매 업체 선정, 방사능 등 급식 안전성 검사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구체적인 급식재료 안정성 검사 방법, 공급 업체 선정 과정 등에 대해 질문하였으며, 강북구에 벤치마킹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원구의 체계적인 급식 시스템을 살펴본 의원들은 모임을 마무리하면서 강북구의 급식 공동 구매 시스템 구축과 현 급식 체계 변화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이런 부분을 앞으로의 연구 모임에 반영하기로 하였으며, 인접 타 자치구 사례에 대해 추가로 자료를 수집하고 검토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유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