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6. 08. 17.


성북구보건소, 첫째 셋째 주 토요일 아토피천식 예방교육
영양교육 및 아토피 케어제품 만들기 프로그램 등 진행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아토피와 알레르기 피부염 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아토피천식 예방교육(자조모임)’을 실시한다.
이달부터 10월까지 운영 예정인 프로그램은 1회당 10명 내외로 성북구보건소에서 첫째, 셋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부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 내용으로는 아토피의 정의와 발생원인, 아토피증상 및 식생활지침 등 아토피예방 영양교육 후 버물리 크림 등 친환경 제품 만들기 프로그램 등이다.
 성북구 보건소 관계자는 “아토피는 유전적인 영향을 받기도 하지만 생활환경 변화와 환경오염, 화학물질 노출 등으로 환경성 질환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피부염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이번 아토피예방교육 및 자조모임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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