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6. 10. 05.


도봉구의회 유기훈 의원 ‘5분자유발언’
‘화재시 유연한 대응과 업무협조 예방활동 필요성’ 강조

도봉구의회 유기훈 의원은 제25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화재시 유연한 대응과 업무협조 예방활동 필요성’을 강조했다.
먼저 유 의원은 “화재기 기관 간 업무연계를 강화해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하고, 또한 주민교육, 화재예방캠페인, 소방차전용주차황색선 설치현황 전면재조사와 보완, 화재시 화재주민보호와 긴급지원 등을 위한 유관부서 연락조정 등이 원활하게 진행 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 강화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도봉구에 매년 발생하는 화재건수는 2013년 이후 계속늘어 지난해 4만 4천 건을 넘고 있으며, 아파트나 주택 등 주거공간에서 일어난 화재가 전체의 26%가 넘는 실정이다. 얼마전 도봉구에서도 2건의 아파트 화재가 발생했다. 이들 사고로 4명의 소중한 생명을 잃었다. 불이 번지거나 침수된 9세대는 임시거처에서 생활하고 있다. 화재는 우리가족과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한 순간에 빼앗아갈 수 있기 때문에 평소 화재예방과 신속한 대응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재 아파트 및 빌딩 화재시 초기진압에 유용한 스프링클러는 2005년 1월 1일자로 11층 이상 건물에 설치하도록 소방법에서 정하고 있지만, 그 전에 지어진 아파트는 상대적으로 화재에 취약하다”며 “소방차 진입시 소방로 미확보, 전신주로 인한 소방차 주차 어려움, 소방차 전용주차 황색선 미표시(법적규제 없음) 되어 있다”고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제안했다.
특히, 유기훈 의원은 ▲ 소방서와 도봉구청과의 업무연계를 강화해 현황조사 ▲ 주민교육 ▲ 화재예방캠페인 ▲ 소방차전용주차황색선 설치현황 전면재조사와 보완 ▲ 화재시 화재주민보호와 긴급지원 ▲ 소방훈련 및 안전문화캠페인 실시를 요청했다.
이에 “구청과 소방서가 공동으로 소방훈련을 계획해 시범적으로 희망하는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입주민 화재 모의훈련 등을 실시해 보는 것도 좋은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이다”며 “이를 통해 화재발생 후 경보알림, 대피로와 비상구파악, 대피방법, 소방차전용 황색선 주차공간 확보와 소방차 통행 장애지역 소방통로 환경개선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유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