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6. 10. 12.
성북구 관내 9곳 공원화장실 35칸에 비상벨 설치되어 있다!!
성북구, 연합뉴스TV 등의 “공원 화장실 안전벨 설치 0%”에 대해 해명 나서
지난 4일자 연합뉴스TV 등은 “서울 공원 화장실 절반은 안전벨 없어…성북구 0%” 라며 시내 공원 화장실 가운데 안전벨이 마련된 곳은 절반에도 미치지 못해 대책이 필요하다는 보도를 했다.
이에 대해 성북구 관계자는 “성북구는 관내 9곳의 공원에 화장실 35칸이 설치되어 있다. 2015년 8월 3개 공원 화장실에 이어 2016년 9월에 6개 화장실에 안전벨을 설치함으로써 관내 9개 모든 공원 화장실 35칸에 비상벨 100%(35대) 설치가 완료됐다”고 해명하고 “현재 공원 화장실 안전벨이 경찰서와 연계되도록 성북경찰서·종암경찰서와 협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김영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