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6. 10. 19.
도봉구의회 박진식 의원 ‘5분 자유발언’ 눈길
‘대형 덤프트럭으로 주민들과 아이들이 위험하다!!’
도봉구의회 부의장 박진식 의원이 우이천 신화초등학교 앞 덤프트럭 운행제한과 관련해 “폭이 10m도 되지않는 도로에 건설중기화물차량 통행으로 소음과 진동은 물론 주민들이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니, 우이3교 성능개선 및 우회단축도로 확보 등 해결책을 모색할 것을 촉구한다”며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박 의원은 “의정부시와 남양주시로 건설폐기물을 싣고 운행하는 대형중기화물차량들이 창3동 초안교를 건너 창3동 557-5도로를 지나 덕릉로를 빠져나가는데, 이 구간에서 많은 주민들이 소음과 진동으로 인한 불편을 겪고 또 인근 신화초등학교 어린이들의 안전도 위협받고 있다. 특히 대형중기화물차량들이 지나다니는 창3동 552-67부터 창3동 557-5까지는 1983년경 하천을 복개하여 만든 폭 9m의 도로로 차량이 지나다닐 때마다 건물의 진동과 소음이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며 “서울시 북부건설사업소와 도봉구청에 따르면, 우이3교는 32.4톤 이하만이 통행 할 수 있으며, 신화초등학교 앞 초안교는 43.2톤까지 통행할 수 있어 차량통행의 제한이 어렵다고 한다. 특히 대형중기화물차량들이 지나다니는 초안교는 신화초등학교 정문 앞의 어린이 보호구역이다. 이 앞을 지나다니는 대형중기화물차량 소음으로 인하여 학생들이 수업에 지장을 받고 있으며, 아이들이 큰 위험에 처해있는 안전 사각지대가 되고 있다”며 상황을 알렸다. 또한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창3동 지역주민 2,150명이 현재 32.4톤 이하로 차량통행을 제한하고 있는 월계2교와 우이3교에 대해 시청과 구청, 경찰서 등에 많은 민원을 제기한 바 있음을 알렸다.
특히, 박진식 의원은 “최근 서울시에서도 우이3교에 대한 문제점을 인식해 전체적으로 중차량 노선 연결, 우회단축, 민원, 시설물 상태 등을 전반적으로 고려해 볼 필요가 있으며, 우이3교의 성능개선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한 것으로 알고 있다. 이에 도봉구청은 우이3교 성능개선의 필요성과 우회단축도로확보에 대해 지역구 국회의원, 서울시의원과 적극적으로 협의를 하여 수년 째 방치되고 있는 우리3교의 문제점을 해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유영일 기자